| 속테스, 잭, 레비, 실버스터! 이제 익숙하시죠?^^ 시베시베 마을에서 누가복음을 공부하며 번역하느라 수고하고 있을 번역자들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누가복음 1장이 80절로 되어 있는데 1장에서 계속 헤메고 있는 것은 아닌지... 쓸데없는 생각이 슬며시 들 때마다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주님이 주신 지혜로 성실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계획으로는 4명의 번역자들이 7월 16일 알로타우에 도착해서 17,18일 룻기와 에스더서 자문위원 점검을 받고 19일부터 시작하는 번역자 훈련프로그램(TTC2)에 5주 동안 참여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마을에 연락할 방법이 없어 이들이 잘 기억하고 제 때에 맞춰 알로타우에 도착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과정에 개입해 주셔서 하나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그리고 그 모든 과정에 저희와 번역자들이 하나님이 이끄시는대로 순종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희는 6월 23일(금) 캐나다로 출국합니다. 박선교사 치과치료는 6개월 이후에 계속 진행해서 마무리 하기로 했고, 자세한 건강검진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대체로 큰 이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기도로 함께 해 주셔서 필요한 진료들을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식년인데 일을 하셔야 해요?" "이젠 좀 쉬세요."
지난 몇 주 동안 자주 들은 말입니다. 그래서 설명이 필요하겠다싶어 말씀드리면 저희 단체에서는 선교지에서 4년, 본국에서 1년 단위로 사역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위클리프 캐나다에서 파송 받았기에 지금은 캐나다로 사역하러 가는 길입니다. 물론 이 기간동안 보고 싶었던 믿음의 식구들을 만나 교제를 나눌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의 만남들이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계속해서 만남의 복이 있기를 그리고 캐나다에서 7개월 정도 거할 숙소가 마련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파푸아뉴기니에서 4~8주 단위로 이동하는 삶이었는데 지난 몇 주동안 며칠 간격으로 이 곳 저 곳으로 이동하다보니 때론 여기가 어디? 하며 부부가 서로에게 확인하게 되네요. 그래도 한국은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시간도 잘 맞춰 오고...^^ 파푸아뉴기니와는 여러모로 다른 상황들에 적응하려다보니 몸도 마음도 피곤할 때가 있습니다. 며칠전 말씀 묵상 본문이 마태복음 11:25~30 말씀이었는데 묵상하는내내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하며 여러번 고백했습니다.
...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오늘 하루도 무거운 내 짐이 아닌 쉽고 가벼운 주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과 함께 걷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한국에서 박요섭, 조선향 선교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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