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드려요- 소프트볼 경기결과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6월 15일 주일오후 2014 소프트볼 예선 1차전이 있었죠. 두근 두근-
멋진 우리 큰빛 선수들의 어마어마한 승리 소식을 전해 드릴께요- 예선 1차전 경기는 [큰빛 vs 한인장로], 결과가 가장 궁금하실텐데요-
두둥-
어마어마하게도 32:8 점으로 1차예선부터 확실하게 승리 도장을 찍고 왔답니다!
시작부터 느낌좋은 2014 소프트볼!
지금부터 우리 큰빛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함께 나누어 볼까요?
올해 또 새로운 멤버로 큰빛 소볼팀이 든든해졌다는 소식! 작년에 잠시 쉬셨던 김은중목사님도 선수로 다시 활약을 시작하셨구요- 젊은 집사님과 청년부의 숨은 실력꾼 2명이 발굴되어 새멤버로 영입!!
아아! 잠깐만요! 경기 시작에 앞서서 선수단과 응원단사이에서 "감동!!" "SO Sweet!!" "너무 맛있어!!" 여기저기 감탄사가 연발되었는데요!
바로 우리의 든든한 후원자 육장로님,권사님께서 해마다 첫경기 시작때 보내주시는 사랑의 인절미!!!!
아- 그맛은 경기장에서 맛본 분만 알수 있죠! 또 먹고 싶다아아 @_@
몸을 푼 선수들과 감독이 다 모이자 기도와 함께 이제 경기 시작- 이 순간이 가장 떨리는 것 같아요-
우리 큰빛은 항상 매회마다 화이팅을 외치는데요! 그 함성이 천지를 울리는 느낌! 다함께 외쳐보아요! "V.L.C! 어이!!"
해마다 업그레이드 되는 우리 응원단! 작년에 응원상도 거머쥔 우리 응원단! 함성과 선수마다 특유의 구호로 기선제압 따논 당상인데- 올해는 사랑스런 청년부에서 이렇게 피켓도 들고 왔어요-
아응 이뽀이뽀-
여러 후원과 응원속에 우리선수들은 한인장로와의 경기에서 1회초 4점 득점을 시작으로 쭉쭉쭉- 홈런 연발과 완벽 수비!
선수마다의 꾸준한 노력과 열심이 그리고 "큰빛"이라는 이름으로 뭉쳐져 하나됨이 호흡도 척척척- 실수도 웃음과 격려로 토닥토닥!
1차 예선의 하이라이트는 무엇이었을까요? 작년 투수상의 영광을 안은 우리의 주장이자 투수인 차집사 다음으로 교체 가능한 투수를 키우기 위해 연습중이던 몇몇 선수 중 서예화 선수를 교체투수로 투입! 첫 공식 데뷔경기 인데요- 삼진 아웃도 만들어내고 정말 멋진 수비를 해냈답니다~
아름다운 서예화! 다른 교회에서 가장 부러워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큰빛 선수!
이런 모든 선수들의 활약과 단합속에 즐겁게 승리로 첫 예선경기를 마무리했다죠!
궁금하시면 참지마시고, 다음 경기 꼭 응원오세요! ^_^
감사합니다! 선수님들!! 응원 와주신 목사님과 전도사님, 11번째 선수인 응원단, 교회의 모든 후원해주시는 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이영광을 하나님께-
오늘의 저녁식사는 권사님들께서 제공해주신 얼큰든든한 제육볶음! 왜 고기맛이 꿀맛이 나죠?
해마다 응원에 동참해서 식사봉사를 해주시는 아름다운 집사님들의 고우신 모습! 싸..싸..싸랑합니다 <3
아- 아직도 그 열기가 생생한데요! 그래서 인지 비구름도 우리 경기장은 지나쳐 갔었어요- 하핫!
자 다음 2차 예선전의 또 한번의 즐거움을 기대하며- 작년 준우승팀인 우리 "큰빛"과 작년 우승팀인 "삼성"과의 결승같은 대격돌! 투 비 컨티뉴-
+ 큰빛 소프트볼팀은 이기적인 우승보다는 함께하는 건강한 기쁨을 추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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