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선 첫경기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소프트볼 공식 경기는 마감했네요.
큰 사고나 부상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경기를 마쳐준 우리 선수들
경기를 마치고 승패와 상관없이 늘 밝게 웃고 즐기는 선수들이 너무나 자랑스럽죠~
+Top secret!
큰빛 교회 소프트볼팀 단합의 핵심 무기는? 공개합니다! 두둥-
실수에도 승패에도 연연하지 않는 강한 멘탈!! 극복하고 즐길줄 아는 긍정적 사고!!
정말 감사한 우리 응원단들! 꼬꼬마 응원단들도 한몫해요-
아- 우리 선수단 힘의 비밀이 또 있군요!
모모 집사님은 요거 마시려고 선수로 뛴다는 설이 있습니다. ㅋ
육장로님 권사님께서 본선경기때마다! 힘불끈 솟으라며 손수 만들어오시는 한바구니 가득! "정성가득 인절미" 한주전가 가득! "사랑가득 홍삼액기스"
시워어~~~~언하게 타오시는 아이스티! 세번씩 네번씩 남는것 모두 마시는 그분- 저는 압니다. 누구인지. ㅋㅋ
응원단의 이런 밝은 미소가 선수들을 힘나게 합니다!
소프트볼팀의 든든하고 소중한 지원군인 큰빛 여선교회와 응원단이 마련한 꿀맛 점심식사를 함께 나누는 시간!
아아- 이런 꿀맛고기는 어디서 파나요?
너무 즐거운 경기와 응원, 그리고 맛있는 식사가 있는 소프트볼 시즌-
이런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길 바라며-
계속 후배양성에 힘쓰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 누구라도 문을 두드리세요!
아마 저 유모차의 꼬꼬마들도 10년, 20년후 우리 소프트볼 선수일지도!
- 이상 2014 시즌 리포트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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