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소프트볼 리포트는 이제 마지막인가요-
지난 8월 2일 토요일 교회협의회 체육대회가 있었어요.
16개 교회가 모여 소프트볼을 메인으로 족구, 피구 경기도 진행되지요. 저희 큰빛교회는 소프트볼 경기만 참석하고 있어요!
자랑스러운 큰빛 소프트볼팀! 자발적인 참여와 연습으로 운영되는 만큼 (아-사실 감독님과 주장님이 선수영입과 훈련을 위해 엄청 열심이시죠-) 이런 실력까지 올라온 것도 너무 감사한 일이랍니다!
여자선수들의 선공격과 수비를 정하는 가위 바위 보!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A리그 최강 8개팀 아 이번에도 강력한 우승후보라 점쳐지던 "그레이스"와 본선 첫경기를 치렀답니다.
강한 우승후보지만, 큰빛 실력 또한 다른 교회에서 두려워하는 실력이죠- 헴헴-에헤엠!!
감독님과 주장님 그리고 선수들이 펼치는 어마어마한 경기전략 전술!! 그리고~ 파이팅이 이어집니다!!
아- 사진만 봐도 흥분되죠!? 든든한 우리 큰빛 선수들의 경기모습!
늘 말씀드리지만 교회 이름을 걸고 더운 여름 열심히 연습하고 출전하는 우리 선수들! 한분한분께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하길-
하하핫- 매 경기마다 선수들의 개성있는 포즈와 스윙이 눈에 선합니다!
아- 그레이스와의 접전. 마지막에 10:11로 그레이스에게 1점을 내어주고 경기를 시간안에 마무리해야했죠.
정말 아깝게 우승을 놓친 기분이지만- 큰빛을 이기고 4강에 올라간 그레이스가
결국 올해의 소프트볼리그 1등이 되었네요! 그래요- 우리는 1등팀을 8강에 만나 아깝게 1점차로 진겁니다!
정말 수고 많았어요 ^_^)/ 사랑하는 큰빛 소프트볼 선수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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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기대해도 되는거죠?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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